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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이야기/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북규슈 여행 이야기 모든 글 모음

by 조각찾기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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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022.11.30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프롤로그] JR 북큐슈 레일패스로 떠나는 7박 8일 기차여행

 

[프롤로그] JR 북큐슈 레일패스로 떠나는 7박 8일 기차여행

2022년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본의 북규슈로 여행을 떠났다. 이 글은 그 여행기의 프롤로그다. 일본은 지역별로 다양한 교통패스가 있다. 일본의 교통 요금은 매우 비싸지만 관광 목적의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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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2022.11.30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북규슈 최대의 도시, 후쿠오카에 도착하다.

 

북규슈 최대의 도시, 후쿠오카에 도착하다.

2022년 11월 22일 새벽, 처음으로 홀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길. 4시 55분에 출발하는 공항 리무진을 타기 위해 집을 나섰다. 인도의 보도블록에 부딪히는 캐리어 바퀴 소리가 요란했다. 마치 이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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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

2022.12.01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모지코와 고쿠라, 규슈와 혼슈의 경계에 머물다.

 

모지코와 고쿠라, 규슈와 혼슈의 경계에 머물다.

2022년 11월 23일. 약한 빗줄기로 시작하는 아침이다. 오늘은 후쿠오카현의 기타큐슈시에 속한 고쿠라와 모지코로 떠난다. 하카타에서 고쿠라까지 기차로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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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2022.12.02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다케오와 우레시노, 한적한 온천마을로 떠나다. (1편)

 

다케오와 우레시노, 한적한 온천마을로 떠나다. (1편)

2022년 11월 24일. 미도리 하우스 텐보스를 타고 본격적인 기차여행을 시작한다. 규슈는 독특한 디자인의 특급 열차와 신칸센이 많아서 기차 여행을 하기 좋은 지방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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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다케오와 우레시노, 한적한 온천마을로 떠나다. (2편)

 

다케오와 우레시노, 한적한 온천마을로 떠나다. (2편)

오후 12시 42분. 버스 정류장에 우레시노행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이 모인다. 다케오 온센 역에는 두 곳의 출구가 있다. 북쪽 출구와 남쪽 출구. 1편에 방문했던 다케오 신사, 다케오 도서관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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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차]

2022.12.05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구마모토현 우토시, 바다를 만나러 가다. (1편)

 

구마모토현 우토시, 바다를 만나러 가다. (1편)

2022년 11월 25일. 작렬하는 태양빛이 뜨거웠다. 와타야 벳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10시 즈음 체크아웃을 했다. 원래 계획은 아침 9시 전에 기차를 타 11시에 구마모토 역에 도착하는 것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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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구마모토현 우토시, 바다를 만나러 가다. (2편)

 

구마모토현 우토시, 바다를 만나러 가다. (2편)

2022년 11월 25일. 오후 4시 6분에 출발하는 미스미선을 타기 위해 재래선에 들어왔다. 신칸센을 타지 않는 분이라면 2개의 개찰구를 따로 파악해 둘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JR패스를 구매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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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차]

2022.12.15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물의 도시 히타, 이야기가 흐르다.

 

물의 도시 히타, 이야기가 흐르다.

2022년 11월 26일. 여행의 다섯 번째 날. 오늘은 오이타현의 작은 도시, 히타로 떠난다. 히타는 최근 북규슈를 여행하는 한국인 사이에서 조금씩 입소문을 타는 소도시다. 옛 거리인 '마메다마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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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차]

2022.12.17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나가사키, 빛은 모일수록 아릅답다.

 

나가사키, 빛은 모일수록 아릅답다.

2022년 11월 27일. 여행의 여섯 번째 날. 기차가 선로를 지나가는 덜컹덜컹 소리에 눈을 떴다. 5일간의 피로가 쌓여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쉬어가는 날이 왔음을 직감했다. 근교 여행을 갈지, 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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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차]

2022.12.24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하카타, 후쿠오카 교통의 중심지를 걷다.

 

하카타, 후쿠오카 교통의 중심지를 걷다.

2022년 11월 28일. 여행의 시작지, 후쿠오카로 돌아왔다. 처음 이틀은 근교로 놀러 가 낮의 후쿠오카를 보지 못했다. 오늘은 낮의 후쿠오카를 돌아보려 한다. 후쿠오카 시내는 너무 많은 분들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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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차]

2022.12.25 - [여행 이야기(해외)/7박 8일 북규슈 뚜벅이 여행(2022)] - 한국, 집으로 돌아오다.

 

한국, 집으로 돌아오다.

2022년 11월 29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새벽에 비가 왔는지 공기가 제법 쌀쌀하다. 첫날은 웃풍이 세지 않았는데 둘째 날은 창을 모두 닫았음에도 웃풍이 제법 강했다. 겨울을 제외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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