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텐구바시1 히토요시, 나츠메의 마을을 걷다(3) 이제 강가에 있는 4개의 장소를 둘러보러 간다. 이쪽도 공사가 한창이다. Spooon에서 미카하라관음당까지 2.5km밖에 되지 않는데도 제법 시간이 걸렸다. 완만한 오르막 구간도 있었고, 중간에 신호도 1번 있었고, 무엇보다 15번 국도에 화물차가 많이 다녀서 조심조심 달리느라 긴장이 피로로 쌓였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여기가 "나나츠지야"라는 만쥬가게의 배경이기 때문이다. 나나츠지야는 냥코 센세의 최애 가게로 나츠메의 지갑이 텅텅 비는 이유가 냥코 센세가 만쥬 삥(?)을 뜯기 때문... 모티브로 추정되는 만쥬가게가 시내에 있었는데 후계자가 없어서 23년 여름에 폐업하였다고 한다. Mikkaharakannondo · Shimoto Goemachi, Hitoyoshi, Kumam.. 2024.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