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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카페2

진격의 거인 카페, 오이타산 딸기 젤라또가 맛있는 곳 타카무라 우동에서 식사를 마치고 마메다마치 쪽으로 돌아간다.   중간에 슬로우 카페에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슬로우 카페는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진격의 히타에 참여하고 있는 가게다. 사장님의 최애 캐릭터는 쟝 키르겐슈타인.   마메다마치의 한 상점을 구경하다가 오타니 사진을 발견했다. 주인 분께 여쭈어보니 오타니 선수의 인기가 워낙 높아 일본 우체국에서 정식으로 발매하는 상품(사진, 달력 등)이 있는데 그걸 사서 모으신 거라고 한다. 참고로 수요가 많은 탓에 구하지 못한 사람도 수두룩하다고. 그렇게 사장님과 5분 정도 함께 오타니 찬양을...(야구팬 2명이 모이면 어쩔 수 없다)  '마메키치'라는 이름의 이자카야. 이곳의 캐릭터는 사샤 브라우스.   아, 이게 아저씨가 말씀하신 구하기 힘들다는 달력이구나.. 2025. 2. 20.
히타, 눈 오는 날 작은 교토 '마메다마치'를 걷다. 오전 8시 반에 기상하여 한국으로 돌아갈 짐을 싼다. 오늘 일정은 오전에 마메다마치 구경을 하고, 타카무라 우동에 가서 점심식사를 한 후, 패트리아 히타에 있는 진격의 거인 카페를 들리는 일정이다. 오후 2시 30분 JR을 타고 후쿠오카로 돌아가야 하니 주어진 시간은 5~6시간. 일정을 소화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타키에서 하룻밤 잘 묵고 갑니다.   체크인 카운터 겸 이자카야. 내려오는 소리를 듣고 주인 분께서 배웅을 하러 나오셨다. 추운 날씨에 눈까지 오니 조심해서 가라고 말씀해 주셨다.   규슈도 이렇게 추울 수가 있구나... 寒!   스탬프를 모을 겸 한 간장제조소에 들렀다.     진격의 거인 라무네와 스티커를 팔고 있었다. 이곳에서 히타가 간장이 유명한 이유를 점원 분께 여쭈어봤는데 워낙 .. 202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