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츠메 소세키의 옛집1 구마모토, 나츠메 소세키의 흔적을 따라서 비 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나쁘지 않았다. 오후의 구마모토 산토리 맥주 공장 일정 전까지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구마모토 역 앞에는 여러 행선지의 버스가 선다. 시내를 가는 버스부터 공항에 가는 버스까지 다양하다. 그야말로 구마모토시 교통의 중심지. 사진 왼쪽에 잘려서 보이는 건물이 내가 묵은 호텔이다. 호텔 문을 나서자마자 공항행 버스를 탈 수 있다. 오이타현으로 갈 나에겐 해당 사항이 없지만 추후에 구마모토 공항을 이용할 예정이 있을까 싶어 살펴두었다. 정류장 번호(숫자)가 크게 서있고, 어디 행선지인지도 모두 적혀있어서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버스를 탈 수 있다. 구마모토 노면전차 패스를 사러 인포메이션 센터에 왔다. 이걸 1년 2개월만에 다시 쓰게 될 줄은... .. 2024.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