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 진격의 거인 성지순례2 진격의 거인 카페, 오이타산 딸기 젤라또가 맛있는 곳 타카무라 우동에서 식사를 마치고 마메다마치 쪽으로 돌아간다. 중간에 슬로우 카페에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슬로우 카페는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진격의 히타에 참여하고 있는 가게다. 사장님의 최애 캐릭터는 쟝 키르겐슈타인. 마메다마치의 한 상점을 구경하다가 오타니 사진을 발견했다. 주인 분께 여쭈어보니 오타니 선수의 인기가 워낙 높아 일본 우체국에서 정식으로 발매하는 상품(사진, 달력 등)이 있는데 그걸 사서 모으신 거라고 한다. 참고로 수요가 많은 탓에 구하지 못한 사람도 수두룩하다고. 그렇게 사장님과 5분 정도 함께 오타니 찬양을...(야구팬 2명이 모이면 어쩔 수 없다) '마메키치'라는 이름의 이자카야. 이곳의 캐릭터는 사샤 브라우스. 아, 이게 아저씨가 말씀하신 구하기 힘들다는 달력이구나.. 2025. 2. 20. 진격의 거인 성지순례, 진격의 거인 박물관에 다녀오다(4편) ※ 이 포스팅은 진격의 거인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파라디 섬을 나가 인류와 싸우는 후반부의 원화를 다룬다. 먼저 25권의 표지인 이 원화는 에렌이 땅 아래에서 거인화 한 장면으로 에렌 거인의 공포감이 느껴진다. [25권의 색 지정] 「꽤 스포일러가 담긴 표지이지만 마음에 듭니다. 초안의 초안 같은 것을 그려, 어시스턴트 분께 선 따기를 부탁드리고, 그 후에 에렌 거인의 초안을 그려 다시 펜을 넣는 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이 거인은 끝까지 진격의 거인이라고는 말하지 않고, 확고히 에렌 거인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차력 거인의 등장 씬. 기어 다니는 거인이라 신선했고, 외모도 한눈에 마음에 들었다. 사실 차력 거인의 알맹이는 초기에 남성으로 설정되었었다고 한다. 이사야.. 2024. 11. 18. 이전 1 다음